ERP 아웃소싱 - ERP는 기업의 핵심업무로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ERP는 기업의 핵심 업무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ERP를 패키지 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아웃소싱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체를 아웃소싱 하느냐, 일부를 아웃소싱하느냐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국내 ERP 시장이 패키지를 기반으로 흐르다 보니 중소기업들은 아웃소싱 아니면 별다른 방안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러한 패키지 도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대략 IMF 이후로 아웃소싱 바람이 불던 때부터이며, 모든 부분을 아웃소싱하는 것이 기업의 원가절감에 도움이 된다하여 기타 업무와 함께 전산실도 아웃소싱을 하게 되었으며, 그 자리에 패키지 ERP가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0 년이 흐른 현재의 시점에서 ERP를 도입하는 기업은 이 부분에서 분명 몇가지를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1. 과연, 패키지 도입은 100% 성공 구축을 보장하는가?
2. 과연, 패키지 도입은 SI 방식보다 성공 확률이 더 높은가?
3. 현업만족도 측면에서는 과연 어느 방식이 더 좋은가?
4. 우리 기업에 적합한 패키지를 보유한 기업이 있는가?
5. 패키지 도입은 원가절감 측면에서 얼마나 더 유리한가?
6. 그리고, 100% ERP 아웃소싱은 그만큼 편리하고 좋기만한 것인가?

 전산실을 아웃소싱하고 있는 기업, 즉 패키지 ERP를 도입한 기업에서는 실제, 자신들이 사용하고 있는 ERP 시스템이 얼마나 현업의 업무를 만족시키고 있는가에 대해 판단을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전산실이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1. ERP 전체 모듈을 모두 다 사용하고 있는가?
2. 프로세스간에 연동은 문제없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
3. 기본적인 수불은 맞고 있는가?
4. 원가는 제공되는가?
5. ERP를 이용하면서 불필요한 엑셀 작업은 얼마나 하고 있는가?
6. ERP에 대한 문제 발생 시 이를 해결하는데 얼마의 시간이 소요되는가?
7. 기능 개선 요청이 현업에서 얼마나 제기되고, IT 기업을 통해서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는가?
8. 또, 이를 해결하는데 시간이나 비용은 얼마나 소요되고 있는가?
9. 기본 유지보수 업무에 비해 과다한 유지비용을 지불하고 있지는 않는가?

 패키지 ERP를 도입하는 경우에 대부분의 담당자는 특정부서의 한 개인이 맡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개인이 현업 업무를 하면서 끝까지 ERP 관련 업무를 이끌어 나간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현업 업무의 과다로 ERP 업무를 지원하지 못한다든가, 퇴사한다든가 했을 경우, 대부분의 ERP는 현재의 운영상태에서 더 올라서지 못하고 현상유지, 혹은 사용을 원할하게 하지 못하고 유지보수 비용만 또박또박 제공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하여 IMF가 10 여년 이상 흐른 현재의 시점에서 기업의 업무는 IT 의존도가 더욱 더 심해져가고  있어 전산실과  전산 인력의 필요성이 많이 대두되고 있고, 현업에 대한 ERP 지원도 전산실에서 직접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ERP 아웃소싱은 우리 기업의 핵심업무를 타 기업에 맡겨 절대적으로 의존한다는 것이며, 이러한 상황은 기업의 업무생산성에 있어 사내 전산실을 보유한 기업보다 많이 뒤쳐지는 것이 당연하며, ERP를 통한 많은 효과를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전산실을 보유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에, 제조업체 기준으로 2~300억 이상의 매출을 하고 있다면 전산실의 구축과 ERP 소스 확보를 통한 현업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며, 분명 검토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 외국에서는 ERP 소스 제공에 대한 이슈가 이미 등장하고 있으며, Open Solution도 이러한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오픈솔루션 ERP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하며,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업종특화 ERP 시스템과 확장 ERP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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